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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질리카 코인의 전망

by 모투모부 2022. 4. 7.

질리카 코인이 자체 메타버스를 출시하면서 시세가 급격히 오르는 것 같더니 다시 하락세로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후 1시 18분 기준 업비트에서 3%정도로 오른 상태입니다. 가격은 160원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한 때 200원 가까이 올라갔었던 것과 비교하면 조금 많이 떨어진 편입니다. 질리카 코인의 전망이 그리 어둡다고만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알트장이 불장인가 싶다가 다시 대부분 하락하고 있고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흔들릴만한 요인들도 많다 보니 알트코인들은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만 신경 씁시다.

질리카는 레이어1 프로젝트로 자체 메타버스 서비스를 지난 2일에 공개했었습니다.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NFT 마켓플레이스 아고라와 협업을 맺기도 했는데 이게 호재가 되었었습니다. 지난주만해도 140원대였던 가격이 현재는 160원대인걸 보니 그래도 낙담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질리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자들의 경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체 메타버스 서비스인 메타폴리스를 게임, 명품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거라고 합니다. 질리카 샤딩 기술을 적용한 메타폴리스는 4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이미 공개 되었습니다. 유니티 엔진과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 샤딩 기술을 통해 처리속도 개선을 확실하게 이뤘습니다. 대부분의 디앱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실행되고 있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 아마 한동안은 이더리움을 이길만한 블록체인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닌게 지금도 나타나는 문제점입니다.

이더리움의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위에 천 여개의 앱들이 돌아가고 있는데다 블록 내 거래속도가 느려지고, 반복구문 실행 코드를 포함하는 것이 여러 분야에 활용된다는 건 장점이지만 그만큼 전송속도가 느려진다는게 단점입니다. 속도가 느리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어 이더리움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많은 플랫폼들이 처리속도는 내세워 홍보하곤 합니다. 그리고 거래 수수료 역시 이더리움은 꽤 비싼 편에 속합니다. 질리카는 속도는 물론 수수료까지 이더리움에 비해 이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새로 유입되는 채굴자들이 더 늘게 되면 채굴 네트워크 증가와 함께 블록이 모두에게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트랜젝션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초당 5~15개 정도의 트랜젝션을 처리하지만 질리카는 2828개의 트랜젝션을 처리합니다. 초당 트랜젝션이 가장 빠른 플랫폼으로 확장성이나 네트워크 정체 그리고 수수료와 보안성 등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질리카는 싱가포르의 신슈동이라는 사람이 개발했고 시스템 보안 분야의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전통 중앙집중식 지불방식과 동일한 수준의 속도와 성능을 보장합니다. 질리카는 바이낸스를 비롯한 유명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국내에도 업비트 등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수익률로 봤을 때 가능성이 충분히 입증되었기 때문에 여러 거래소에 상장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질리카 코인은 ERC-20 기반의 토큰으로 이더리움보다 빠른 이더리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체 메타버스 출시로 짧지만 상승세를 경험한 만큼 앞으로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4월 들어서자마자 미국의 금리 인상 발언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암호화폐 제재를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올 초부터 있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그리고 올해 예정되어 있던 몇 차례의 금리 인상 예고가 있습니다. 질리카 코인 현재 질리카 코인이 며칠 동안 연이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차트를 매일 봐서 알지만 질리카는 거의 지난주부터 빨간불이었습니다. 질리카는 샤딩을 통해 사용자 확장성을 높이려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도록 글로벌 분산형 컴퓨터 네트워크를 유도하려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런 식으로 질리카는 이더리움, 트론, EOS 등 분산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폐 생태계 성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경쟁 블록체인입니다. 질리카 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샤딩 프로세스입니다. 샤딩은 쉽게 말해서 그냥 하나의 네트워크를 분산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 기법입니다.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그냥 잘게 쪼개서 처리합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소식으로는 질리카의 메타폴리스 공개가 있습니다. 메타폴리스는 질리카의 서비스형 메타버스 입니다. 확실히 이 소식이 있고 나서 급등이 이어졌고 중간에 잠시 하락 지점은 있었지만 이런 영향이 계속 오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 말고는 눈에 보이는 호재는 없습니다. 보통 호재가 터져도 금방 식는 경우도 많은데 질리카는 이상하게 빨간불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따라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질리카와 그 정도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질리카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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