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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은행 가상화폐가 인도 경제의 달러화 가능 우려

by 모투모부 2022. 5. 19.

인도 은행 가상화폐가 인도 경제의 달러화 가능 우려

인도은행 가상화폐가 인도 경제의 달러화 가능 우려

인도의 중앙은행인 RBI가 인도 경제의 일부를 가상화폐가 달러화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통화정책을 결정하며 인도 국가의 통화 시스템을 관리 감독하는 인도 중앙은행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경고와 달러화

인도 의회의 재정 상임위원회에서 브리핑한 내용에 따르면 샥티 칸타 주지사를 포함하여 인도 중앙은행의 고위관리들은 "가상화폐에 대한 우려를 표합니다"라고 브리핑하였습니다.

자얀트 신하 재무장관이 의장을 맡은 상임위원회에서는 최근 가상화폐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인 SEBI에 질의를 하였습니다.

인도 중앙은행 관계자는 가상화폐가 인도의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도전을 한다는 부분을 강조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였습니다.

가상화폐의 달러화는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국가의 통화 시스템을 통제하는 인도 중앙은행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도의 여러 은행가들은 가상화폐가 여러 불법거래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으며, 인도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가상화폐가 인도 내부와 국가 간 금융거래에 있어서 인도의 화폐인 루피를 대체하는 매매 교환 매체로 사용될 수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표기와 관리 부분에서의 우려

모든 가상화폐는 달러로 표시가 되면 외국의 민간 기관에서 발행을 합니다. 이것은 결국 주권에 반하여 인도의 경제의 일부를 달러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업계에서 추정하기로는 인도에는 약 천오백만에서 이천만명의 가상화폐 투자자가 있고 그 가상화폐의 보유금액은 약 53억 달러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의 주요 관계자는 가상화폐가 인도 은행의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가상화폐의 자산이 인도에서 노동소득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가고 있어서 인도의 은행이 대출할 자원이 줄어들었다는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현재 인도의 가상화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가상화폐 소독의 30%에 육박하는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1%의 원천징수세도 가상화폐 거래 시에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의 과세정책

인도 정부에서 가상화폐의 자산에 대한 과세정책에는 가상화폐의 거래 금지까지 할 수 있는 세부 규제안을 미뤘습니다. 정책 4.0의 창립자인 단비 라트나 또한 불법거래 역시 과세대상으로 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거래가 불법거래가 아닌 합법거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인도 재무장관은 가상화폐의 급격한 거래 증가와 투자자의 증가로 인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과세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CBDC 프로그램을 가지고 다른 여러 국가에서 최소단위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국제 거래에서 중개 역할을 하는 준비통화의 필요성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싱가폴, UAE 등의 국가에서는 이미 자국의 중앙은행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은행들 사이에서 CBDC를 직접적으로 상호 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테스트의 목적과 목표는 국제적인 금융 거래 시에 은행이 현재 하고 있는 국제 통화 결제 스위프트 망을 폐쇄하고 달러의 약세와 월가의 전 세계적 영향력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선택에 국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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