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지속적인 문제는 거래수수료가 높다는것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거래해 본 사람이라면 느끼고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이더리움 가스는 이 수수료를 책정하는 방법중 하나 이다. 채굴자나 수요자들의 의해 거래되거나 채굴되는 보상에 대한 대가로 가스라는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가스비의 일반적인 표현은 gwei로 표시한다.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는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설정에 따라 모든 노드들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상에 기록이 되어야 하는데 이때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네트워크의 과부하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때 이더리움가스라는 것을 도입해 트랜잭션에 따른 네트워크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수수료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또한 이더리움을 전송할때 빠르게 전송하려면 높은 비용의 가스를 부담하고 느리게 전송해도 무방하다면 낮은 비용의 이더리움의 가스를 지불하여 네트워크의 과부하를 방지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스비는 어떻게 계산 할 수 있을까?
가스비는 가스가격 X 가스한도로 계산 할 수 있다.
보통 이더리움의 표준가스한도는 21,000가스 이다.
가스 가격은 이더의 아랫단계인 기가웨이(Gwei)를 사용하는데 10억 기가웨이가 1이더로 협의한다.
이더가스스테이션(EthGasStation)을 이용하여 거래비용을 보다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이더리움 가스 가격의 평균 최고치
2016년도 939.59gwei
2017년도 95.78gwei
2018년도 96.78gwei
2019년도 373.92gwei
이더리움은 계약을 분산하는 기술의 높고 획기적인 기술이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스를 통하여 구현하게 된다.
채굴자들에게 혜택이 있어 채굴자들이 늘어나고 네트워크의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트랜잭션은 EOA to EOA, EOA TO CA 로 나눌수 있으면, 주소 생성 방식에는 공개키 생성과 256비트의 숫자를 제공하고 주소를 16진수 문자열로 인코딩하여 결과적으론 40개 문자의 바이트 스트링으로 계정의 주소를 표현 할 수 있다.
Smart Contract는 이더리움의 꽃으로 처음 기록되었던 조건을 절대 변경할 수 없고 그 조건이 만족되어야 실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더리움은 슈퍼컴퓨터라고도 한다.
분산화 되기 때문에 여러 분산된 수만, 수천의 노드들이 동일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동일한 컨디션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효율성을 떨어질 수 있으나 신뢰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가스 한도를 줄이면 어떻게 될것인가?
거래에 사용될 가스의 양을 줄인다면 2만천개의 가스를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도 확인해봅시다.
물론 가스의 한도를 더 낮게 책정하여 실행하면 남는 가스는 환불 되므로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하는것이 좋다.
가스비용의 높고 적은것은 채굴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있다. 가스를 너무 많이 낮추게 되면 채굴시에 거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게 된다.
가스를 다 사용하면 채굴자는 채굴을 중지하고 스마트컨트랙트 또한 이전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시도했던 거래는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 기록되지만 채굴자가 종료했기에 수수료는 지불되어야 한다.
반면에 가스 한도를 보다 높게 올리게 되면 거래가 채택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
이더리움의 각 블록에는 6,700,000 가스의 한도가 적용이 되는데 가스 한도의 일부를 반환한다고 해도 거래의 가스 한도가 블록의 일부로 포함되어 계산되게 된다.
그러면 과대하게 포장된 거래이기 때문에 그안에 담을 블록의 수가 적기 때문에 거래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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